문과대학에서는 2021학년도 2학기에 인문융합세미나 과목을 개설하였습니다. 
수강시 전공과목으로도 인정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의 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인류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자 그대로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세계가 실제로 어떤 모습이 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며, 과거 인류가 누리던 모습 가운데 어떤 것이 유지될지도 불분명하다. 급격한 단절과 변화가 이루어지는 지금의 맥락에서 과거와 현재의 유토피아 사상 및 관련 담론들은 유의미한 시사점 하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유토피아(디스토피아, 헤테로피아)’ 사상의 시·공간적 역동성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상에 유용한 인문학적 전망을 열어 보여 줄 것이다.

<수강대상>
문과대학 재학생(타 단과대학, 세종캠퍼스, 교환학생 수강불가)

<강의시간 및 강의실>
금요일 4-6교시, 서관 223호

관련되는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